천장 페인트가 손바닥만 한 크기로 일어나 있었고, 벗겨진 자리에는 회색 콘크리트면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습니다. 창틀과 만나는 모서리 쪽이 특히 심했습니다. 빨래를 널면 가루가 떨어져 건조대를 한동안 못 쓰고 계셨고, 겨울마다 반복되는 결로를 아예 끝낼 방법이 있는지 물어오셨습니다.

시공 전시공 후송파구 베란다 천장 페인트 까짐 리빙보드 덧방
- 요약
- 겨울 결로로 베란다 천장 페인트가 들뜨고 가루가 떨어지던 구축 아파트 현장입니다. 들뜬 도막을 걷어내고 목재 골조를 짠 뒤 PVC 리빙보드로 덧방해 마감했습니다.
- 작업
- 베란다 천장 리빙보드 덧방 및 PVC 몰딩 마감
작업일지 표 자세히 보기
- 현장위치
- 송파구
- 작업분야
- 베란다 곰팡이·결로
- 작업내용
- 베란다 천장 리빙보드 덧방 및 PVC 몰딩 마감
- 건물
- 아파트
- 현장인원
- 3명
- 소요시간
- 3시간
- 작업일
- 2026.05.02
현장 상태

작업 과정
송파구 구축 아파트 베란다 천장을 PVC 리빙보드로 덧방해, 해마다 되풀이되던 페인트 들뜸과 가루 날림을 정리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 천장부터 올려다봤습니다. 도막이 얇게 부풀어 손만 대도 떨어질 상태였고, 벗겨진 자리에는 검게 물 먹은 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구축은 샷시 성능과 단열이 요즘 집만 못해서 겨울철 천장면 온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거기에 실내 습기가 닿으면 물방울이 맺히고, 그 물기가 페인트 뒤로 파고들면서 접착이 풀립니다. 그래서 위에 다시 칠하는 방식으로는 몇 해를 못 버팁니다.
작업은 들뜬 도막을 긁어내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스크래퍼로 하나하나 떼어내며 남아 있을 자리와 떨어질 자리를 가려냈습니다. 그다음 천장 전등과 빨래건조대를 탈거하고 목재로 골조를 짰습니다. 기존 천장을 뜯지 않고 그 위에 덧방하는 방식이라 철거 먼지가 적고 시간도 줄어듭니다. 골조가 잡히면 리빙보드를 한 장씩 끼워 올렸습니다. 보드끼리 물리는 부분은 벌어지지 않게 당겨가며 타카로 고정했고요.
벽과 만나는 모서리는 보드와 같은 PVC 몰딩으로 둘렀습니다. 이음새가 아무리 좁아도 그 틈으로 습기가 들어가면 보드 위쪽에서 문제가 다시 시작됩니다. 몰딩 연결부와 끝단에는 실리콘으로 코킹을 넣어 막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떼어뒀던 전등과 건조대를 원래 자리에 다시 달고 바닥을 쓸어낸 뒤 마쳤습니다. 세 명이 붙어 세 시간 걸린 작업입니다.
자재를 PVC로 고른 이유는 단순합니다. 물을 먹지 않으니 결로가 다시 맺혀도 지금처럼 도막이 일어날 일이 없습니다. 대신 면이 매끈해서 시공 오차가 그대로 드러나는 자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골조 간격을 잡을 때 창틀 라인과 보드 방향을 먼저 맞춰놓고 시작했습니다. 건조대처럼 하중이 걸리는 물건은 보드만 믿고 달면 나중에 처지니, 골조가 지나가는 위치를 확인하고 잡아 고정했습니다.
1단계 · 탈거한 천장에 목재 골조를 대고 고정하는 작업자
2단계 · 사다리 위에서 타카로 골조를 잡는 작업 장면
비슷한 곳이 있다면 사진 한 장으로 상담받으세요
- 1사진 보내기전체 1장, 가까이 1장
- 2사진 보고 상담작업 범위와 대략 비용 안내
- 3방문해서 보수약속한 날 필요한 부분만
- 4정리까지 마무리폐기물 정리, 전·후 사진 기록
- 사진 보고 먼저 상담
- 필요한 부분만 보수
- 폐기물까지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