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일지No.02132026.10.06

강서구 가양동 베란다 리빙보드 시공

작업내용
베란다 천장 리빙보드 시공, 목상 설치, 조명 재설치
건물
아파트
현장인원
2명
소요시간
3시간
작업일
2026.10.06

작업 요약 가양동 아파트 베란다 천장 페인트가 들뜨고 가루처럼 떨어지던 현장입니다. 목상을 대고 PVC 리빙보드로 천장을 덮어 마감했습니다.

베란다 천장 도장면이 조각조각 들떠 있는 모습시공 전
리빙보드로 마감한 베란다 천장 전경시공 후
조명 주변까지 페인트가 벗겨지고 회색 얼룩이 번진 천장
창가 쪽 천장 도장면이 넓게 일어나고 녹물 자국이 보이는 상태
떨어져 나간 도장면 아래로 콘크리트 면이 드러난 부분
01

작업 과정

베란다 천장 페인트가 떨어지는 건 대부분 결로 때문입니다. 외기와 맞닿은 슬래브라 겨울이면 천장면 온도가 뚝 떨어지고, 빨래에서 나온 습기가 그 면에 맺힙니다. 그 물기가 도장면 뒤로 스며들면 접착이 풀리면서 들뜨고, 한 번 일어나기 시작하면 주변까지 계속 번져 나갑니다. 다시 긁어내고 칠해도 원인이 그대로면 한두 해 안에 같은 자리가 또 일어납니다.

이번 현장

먼저 들뜬 부분을 긁어내고 떨어질 만한 조각은 미리 털어냈습니다. 조명은 떼어 두고 전선만 빼 놓은 상태로 작업했습니다.

천장에 목상을 일정 간격으로 잡아 타정했습니다. 베란다 천장은 창틀 쪽으로 미세하게 기울어 있는 경우가 많아, 수평을 보면서 쫄대 받침 두께를 조정했습니다. 여기가 틀어지면 보드 이음매에 그림자가 생깁니다.

그 위에 PVC 리빙보드를 한 장씩 끼워 올렸습니다. 리빙보드는 물을 먹지 않는 소재라 습기 많은 베란다에 잘 맞고, 기존 도장면을 덮어 버리니 가루가 떨어지는 일도 없어집니다. 벽 접합부는 몰딩으로 정리하고, 조명 자리는 구멍을 재단해 원래 등을 다시 달았습니다. 두 명이 붙어 세 시간 걸렸습니다.

비슷한 경우

  • 천장 페인트가 비늘처럼 일어나 빨래 위로 떨어지는 경우
  • 겨울마다 베란다 천장 모서리에 물방울이 맺히고 곰팡이가 도는 경우
  • 긁어내고 다시 칠했는데 같은 자리가 또 들뜬 경우
천장에 목상을 대고 타정기로 고정하는 작업 중1단계 · 천장에 목상을 대고 타정기로 고정하는 작업 중
베란다 전체에 목상이 걸린 상태에서 다음 구간을 잡는 모습2단계 · 베란다 전체에 목상이 걸린 상태에서 다음 구간을 잡는 모습
창틀 쪽 몰딩까지 정리된 천장 모서리
원래 자리에 다시 단 조명과 마감된 천장
보드 이음매와 벽 접합부 몰딩이 보이는 완료 상태
02

반장 메모

기존 도장면 중에 들뜬 건 최대한 털어내고 보드를 올렸습니다. 안쪽에 떨어질 조각을 남겨두면 나중에 보드 안에서 굴러다니는 소리가 납니다.— 홈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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