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일지No.00722025.09.19

중랑구 다용도실 천장 페인트 들뜸, 리빙보드 덧방 시공

현장위치
중랑구
작업내용
다용도실 천장 리빙보드 덧방
현장인원
3명
소요시간
2시간 30분
작업일
2025.09.19

작업 요약 결로로 다용도실 천장 페인트가 부풀고 가루처럼 떨어지던 현장입니다. 도색을 다시 하는 대신 목재 골조를 잡고 PVC 리빙보드를 덧방해 마감했습니다.

페인트가 부풀고 벗겨진 다용도실 천장시공 전
배관을 원위치에 다시 고정한 시공 후 천장시공 후
01

현장 상태

천장 페인트 들뜸이 심하니 확실하게 잡아달라는 의뢰였습니다. 가서 보니 도막이 여기저기 부풀어 있었고, 창 쪽 모서리는 이미 떨어져 나가 속살이 드러나 있었어요. 다용도실 특성상 결로가 반복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배관 주변까지 도막이 떨어져 나간 천장 모서리
02

작업 과정

중랑구 다용도실 천장은 페인트를 다시 칠하는 대신 리빙보드를 덧방하는 쪽으로 정리했습니다.

도착해서 천장부터 살폈습니다. 도막이 여러 군데 부풀어 있었고, 손으로 건드리면 가루가 되어 떨어지는 자리도 있었어요. 창 쪽 모서리는 시멘트면이 드러나 거뭇하게 변해 있었고요. 다용도실이나 세탁실 천장에서 이런 모습이 보이면 원인은 대부분 결로입니다. 실내외 온도차가 큰 면에 물이 맺히고, 그 물기가 페인트 막 아래로 스며들면서 도막을 밀어 올리는 겁니다. 원인을 그대로 둔 채 긁어내고 다시 칠하면 몇 계절 지나 같은 자리가 또 일어납니다.

제일 확실한 방법은 단열을 손보거나 샷시를 바꾸는 쪽입니다. 다만 공사 범위가 커지니 부담이 따르죠. 그래서 이런 현장에는 리빙보드를 권해 드립니다. PVC 천장재라 습기를 먹고 들뜰 일이 없고, 기존 천장을 철거하지 않고 위에 덧방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렉스판이나 리빙우드라고 부르기도 하는 자재입니다.

작업은 천장면에 목재 골조를 잡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치수를 재고 보드를 재단해 골조 위로 한 장씩 밀어 끼웠고요. 천장을 타고 지나가는 수도 배관과 보일러 배관은 미리 떼어 두었다가 보드를 다 덮은 뒤 원위치에 다시 고정했습니다. 전등도 쓰던 자리에 그대로 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서리에 생긴 틈은 PVC 몰딩을 길이에 맞춰 잘라 둘렀어요. 3명이 붙어 2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덧방은 재단이 절반 이상입니다. 벽이 반듯한 직각인 집이 의외로 드물어서, 한쪽만 맞추고 붙이면 반대쪽 끝에 틈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양끝 치수를 따로 재고 한 장 올릴 때마다 맞물림을 확인하며 진행했습니다. 배관이 낮게 지나는 구간은 골조 높이를 먼저 잡아 두고 보드를 넣었고요. 배관을 건드리면 일이 커지니 그 부분은 특히 천천히 손을 댔습니다.

천장면에 목재 골조를 설치하고 배관을 떼어 둔 모습1단계 · 천장면에 목재 골조를 설치하고 배관을 떼어 둔 모습
리빙보드를 붙이고 모서리에 PVC 몰딩을 두른 천장2단계 · 리빙보드를 붙이고 모서리에 PVC 몰딩을 두른 천장
전등까지 재설치를 마친 다용도실 천장
03

반장 메모

리빙보드를 고른 이유는 페인트 마감이 아니라서입니다. 결로가 다시 생겨도 도막이 뜰 일이 없으니 나중에 손볼 일이 줄어듭니다.— 홈픽스

비슷한 곳을 고치시나요?

고칠 곳 사진과 위치를 보내주시면, 이 작업일지를 참고해 상담해 드립니다.

이 사례로 문의하기
전화010-4226-6530사진 보내기